TV CHOSUN '뽕숭아 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인해 이번주 방송을 쉬어간다.
TV CHOSUN 측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하였습니다"라고 알렸다.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이찬원의 확진을 시작으로, 최근 장민호, 영탁, 김희재까지 벌써 4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계속해서 휴방을 하고 있다.

이하 입장문 전문
TV COUSUN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28일) 밤 10시 '뽕숭아학당'이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이 방송되며,
내일(2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양해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