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남편, 5성급 시그니엘 호텔 하룻밤 "구름위에 잔 느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9 07: 49

함연지가 남편과 5성급 호텔을 방문, "구름 위에서 잔 느낌"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이번달 안에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요 급히 가서 올림픽 열심히 응원하다 자고 왔어요 처음 가봤는데 구름 위에서 잔 느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여기서 재밌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일하고 바로 와서 저한테 본인 잠옷을 챙겨 와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남편 잠옷은 챙겼는데 제 잠옷을 잊은거예요. 그냥 제가 남편 잠옷 입고 남편은 가운입고 잤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편 고마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와 남편이 5성급 호텔로 알려진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함연지는 이번달 안에 써야하는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 왔다며, "처음 가봤는데 구름 위에서 잔 느낌"이라고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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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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