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출신들의 새로운 조합이 탄생한다.
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뭉쳐 음원을 발매한다. '미스트롯2'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가득 뽐냈던 멤버들이자 미스레인보우로도 활동한 이들이기에 그 시너지를 기대해봄 직 하다.
음원은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안겨줄 여름 시즌송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림은 JYP 공채 8기 1등 출신으로 과거 그룹 플레이백, THE PINK LADY의 멤버로 활동했던 바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무대 매너로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했다.
강혜연은 걸그룹 EXID와 베스티를 거치며 팬층을 확보했고 과즙미 넘치는 얼굴에 음색과 가창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미스트롯2' 최종 8위에 올랐다.
마리아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 순위 12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월드클라쓰 멤버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등 전방위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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