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뺄 데 없어도 다이어트 의지 '활활'..."3kg 남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04 16: 53

배우 박시은이 다이어트 열정을 불태웠다. 
박시은은 4일 SNS에 "집으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차를 타고 이동하기 전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시은은 스카프로 머리를 묶은 뒤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와 관련 박시은은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며 "사진 한 장 남겨 봐요"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살 빠지고 있는데 티가 안 나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라며 "#2kg빠짐 #3kg남음"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박시은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뺄 데가 어디 있다고", "충분히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은은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동료 연기자 진태현과 2015년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 과정에서 알게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하는 등의 선행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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