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핫팬츠 52살 김혜수, 믿기지 않는 다리 길이

 배우 김혜수가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일 김혜수는 개인 SNS에 "#잘먹고 #윌라 들으며 #걷기"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화이트 숏팬츠에 블랙 반팔 티셔츠를 입고 밤 산책에 나선 모습. 김혜수는 늘씬한 각선미와 톱모델 못지않은 8등신 비율을 뽐내며 유일무이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항상 응원해요", "너무 멋진 사람", "건강 최고", "언니 사랑해요",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도 꾸준히 책 읽으시는 모습도 멋있으세요",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혜수와 소통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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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