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벌써 데뷔 13주년이라니.."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06 05: 36

배우 김소현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김소현은 개인 SNS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라며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현은 "너무 감사합니다"라면서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에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김소현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아이리스2', '후아유 - 학교 2015', '도깨비',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출연했다.
- 다음은 김소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 사랑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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