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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쪘다던 이혜원, 하루 네 끼 모자라서 ♥안정환과 또 간식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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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여전히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6일인 오늘 새벽,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이 포도와인을 즐기는 모습으로 컵 두 잔으로 보아 남편 안정환과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다이어트 하신다더니, 이 정도는 애교겠죠", "넘 보기 좋은 잉꼬부부",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은 혜원언니,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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