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인 어제, 안혜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힘내야하니까 치킨"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러운 치킨으로 식사를 즐기는 듯 한 근황이다.
이에 팬들은 "우와 맛있겠다",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찔 듯한 몸매", "무슨 일 있으세요? 왜 힘을 내셔야할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안혜경은 과거 "레고테크닉 포르쉐911 드뎌 나에게!! 선물받았다"면서 "민용오빠 감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장난감 선물 사진을 올렸으며 최근에도 최민용에게 선물받은 포르쉐 911 터보 레고 블록을 인증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은 종영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계약 커플로 지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구본승과 강경헌의 팬들에게 시달렸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계약 커플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빠의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그런 말을 들어서 계약 종료 후 가슴 앓이를 했던 게 나왔다”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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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