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나기' 12일 잠실 SSG-LG 우천 취소...10월6일 더블헤더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8.12 18: 20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SSG-LG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는 경기 시작을 1시간 정도 앞두고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방수포를 덮었지만, 소나기 양이 제법 많았다.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계속 내렸다. 
오후 6시 11분 김용희 KBO 경기 감독관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이날 우천 취소된 경기는 10월 6일(수요일) 더블 헤더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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