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시즌을 마무리한다. 다시 불거진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13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내 딸 하자’가 다음주 ‘특집 땡큐콘서트’를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비 시간을 거쳐 더욱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노래 효도로 찾아뵙겠다. 늘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애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효도’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내 딸 하자’는 약 4개월 만에 시즌 종영을 하게 됐다.
한편, TV조선 측은 이날 다시 한번 불거진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