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골프에서 클라이밍 스포츠로 몸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어제, 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비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드러내며 클라이밍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아빠라곤 믿겨지지 않는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에서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대답할 때까지 달리는 체감 속도 200km/h 1주년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최근 강남구의 한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해 크게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대출 얼마나 꼈냐”라는 질문을 받은 비는 “야 이 X꺄. 네가 알아. 뭘 안다고. 패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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