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과 열애 부인' 서지혜, 행복한 생일 근황 "사랑합니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5 07: 52

배우 서지혜가 팬들의 축하 속에서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과 편지들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 했다.
공개된 편지 속에는 "늦여름에 태어난 배우 서지혜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 다양한 모습과 지혜님의 멋진 도약을 응원할게요.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해외 팬들이 보내온 편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만 팬클럽은 "지혜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의 미소는 정말 따듯하고 해 같이 밝아요. 언니를 위해 항상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언니가 계속 희망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계속 빛이 날 수 있기를 희망해요. 언니를 영원히 믿을게요"라며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서지혜는 "해피 데이♥ 감사하구 사랑합니당"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4월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지혜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그는 김지운 감독의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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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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