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견미리 딸로도 알려진 이유비가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29일인 오늘 이유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넘 좋아하는 두번째 노래 #youtube #yubi #rose #gone 주소는 프로필 상단에서 클릭해주세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이유비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에 심취한 모습. 놀라운 노래 실력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라며 깜짝, "동생이 혹시나 결혼에 골인하면 축하곡 불러줘도 될 듯해요", "우와 진짜 다 가진 언니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유비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발한 활동을 알린 가운데 첫 번째 동영상은 1시간동안 조회수 265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다.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그는 최근 동생 이다인과 배우 이승기의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 이후에도 대중들로부터 다시 한 번 주목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