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니에요"..캐서린 맥피, 34세 연상 남편+아들과 전용기 여행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1 16: 03

할리우드 배우 겸 팝스타 캐서린 맥피(37)가 남편,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희귀한' 사진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캐서린 맥피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남편 데이비드 포스터(71)와 생후 6개월 된 아들 레니가 전용기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달콤한 사진을 공유했다. "마이 보이즈"란 글을 곁들였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에 결혼했다. 캐서린에게는 두 번째, 데이비드에게는 다섯 번째 결혼이다. 그리고 지난 2월 출산했다.

캐서린 맥피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그의 데뷔 싱글 ‘무지개 저편에’를 프로듀스 한 것이 현 남편인 데이비드 포스터다.
캐서린 맥피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생은 멋진 우연으로 넘쳐난다. 데이비드, 나를 무지개 저편으로 데려가 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포스터는 그래미상을 16번 수상하고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도 3번 오른 명사로 팝의 거장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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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서린 맥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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