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길에 마주친 동네 주민ㅋ 나에겐 파리지앵 재형이 오빠. 해듬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정재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재형은 반려견과 여유 넘치는 산책을 즐기고 있으며 흰 티에 반바지로 내추럴 하면서도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을 뽐내고 있다. 이에 장윤주는 ‘파리지앵’이라며 정재형의 비주얼에 극찬을 표했다.
특히 길에서 우연히 연예인을 만나는 동네 클래스에 많은 이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장윤주는 모델 활동 외에도 각종 영화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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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