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디렉터♥︎' 제니퍼 로렌스, 결혼 2년만에 임신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09 13: 56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엄마가 된다.
페이지식스의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남편 쿡 마로니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2월 약혼했고 그 해 10월 부부가 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쿡 마로니에 대해 "그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중 최고"라며 "그에게 헌신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보다 5살 연상인 쿡 마로니는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조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패신저스', '마더'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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