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렇게 큰 꽃바구니 첨..알라뷰!"..의사남편 아닌 누구에게 ♥︎?

배우 이정현이 어마어마한 꽃바구니를 받고 행복해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큰 꽃바구니는 첨이네용"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CJ ENM에 제 팬클럽 필이야 멤버가 있었다니~!!! 누구지?누구였지용?!! 더더더잘해줄껄~~! 언제나 반갑고 넘 고마운 필이야~ 알라뷰~!"라고 적으며 꽃바구니를 선물한 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광고촬영 #언제나열일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이트톤의 꽃바구니 옆에서 포즈를 취한 단아한 미모의 이정현 모습이 담겨져 있다. 광고 촬영 중인 그의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고, 새 영화 '리미트'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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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