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결혼 20년차에도 너무 좋은가봐.. 얼굴 딱 붙이고 ‘알콩달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0 13: 51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인가봄.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남편과의 데이트에 한껏 꾸민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결혼 20년차인 이들 부부는 셀카를 촬영하면서도 얼굴을 딱 붙이는 등 애정이 샘솟는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이혜원과 달리 안정환은 흰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심플한 차림에도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으며,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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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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