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LG, 이병규 코치 2군행…황병일 2군 감독 수석&타격 맡는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9.13 13: 24

LG 트윈스는 1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황병일 퓨처스 감독은 1군 수석 코치 겸 타격 코치를 맡고, 김우석 퓨처스 수비 코치는 1군으로 이동해 김민호 코치와 함께 수비 코치를 담당한다.
김동수 수석 코치는 퓨처스 감독으로, 이병규 타격 코치는 퓨처스(잔류군) 야수 담당 코치로, 퓨처스(잔류군) 야수를 담당했던 윤진호 코치는 퓨처스 수비 코치로 이동했다.

210520 LG 이병규 코치.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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