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 클라라, 파격 노출→명품 럭셔리 여행..시집 진짜 잘갔네 [종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16 14: 26

 방송인 클라라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오후 클라라는 개인 SNS에 "BJ to SH", "My little space"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현재 중국에서 다수의 작품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 클라라는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동 중인 모습. 비록 클라라는 자신의 얼굴이 드러난 셀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으리으리한 내부가 인상적인 기차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클라라는 고급 명품 브랜드 캐리어와 핸드백이 놓여져있는 이른바 기차 일등석 사진을 통해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기도. 실제로 클라라의 명품 L사 여행 가방은 사이즈별로 360만원에서 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클라라는 "#blackandwhite"라며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있는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어깨와 허리 라인이 강조된 의상과 흑백 필터를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미모로 특유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팬들 역시 "언니 너무 예뻐요", "역시 라라 여신", "항상 화려하다", "무조건 추천", "비주얼이 도를 넘어서 미치기 직전이에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클라라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올해 1월에는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홍포'가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16년 출연한 '사도행자', 2017년 첫 주연 중국영화 '정성' 이은 3번째 중국 박스오피스 1위로 '대홍포'가 개봉 이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클라라, 사무엘 황의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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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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