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삼남매와 함께 캠핑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하까지 함께 한 캠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하, 윤하, 재하까지 아이들과 캠핑을 즐기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막내 재하를 제외하고 태하, 윤하와 셋이서 캠핑을 갔던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이번에는 셋째 재하까지 가세해 바베큐를 즐기거나 넓은 텐트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공개돼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은은 "생각보다 수월했던.. 내일이 기대된다!!!"고 홀로 세 아이를 데리고 캠핑을 떠난 소회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준비하신거예요? 전 혼자 엄두가 안 나는데 대단하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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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