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추석연휴에도 정리 중 '각 사네'.."친구들이 항상 해달래요"

방송인 서정희가 추석연휴에도 열정적으로 정리 중이다.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정리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친구들이 항상 나보고 정리해달래요~저는 가끔 정리가 귀찮기도 하지만 재미있거든요. 정리뒤에 보는 기쁨 느껴보실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각 잡혀 정리된 그릇 용기 등 수납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정희의 정리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서정희는 인테리어와 생활 소품 등에 남다른 감각을 지녔으며 셀프 인테리어 실력도 유명하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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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