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뇌섹녀 면모를 보인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윤소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 참여한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관심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특집 강연 프로그램이다. 진로, 사회생활, 자녀 교육, 100세 시대 등 현실에 밀착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은영 박사, 댄서 리아 킴, 유현준 교수, 장하준 교수, 정재승 교수, 유홍준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삶의 지혜를 나눠주는 친구인 ‘인생지기’로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자 지난해 tvN ‘요즘 책방: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왕성한 지적 호기심과 깊이 있는 독서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소희가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을 듣고 어떤 깊이 있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지 기대된다.
윤소희는 2013년 엑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칼과 꽃’, ‘식샤를 합시다’, ‘빅맨’, ‘연애 말고 결혼’, ‘기억’, ‘군주-가면의 주인’, ‘마녀의 사랑’, ‘외출’,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활약했다.
한편, 윤소희는 오는 10월 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팽’(연출 백민희, 극본 이매진, 제작 플레이리스트)에서 고사리 역으로 분한다.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제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고사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서른살의 불나방 로맨스 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