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스토리제이컴퍼니 전속계약...김태희 한솥밥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24 15: 50

배우 김정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정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와 관련 씨가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김정현 씨가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김정현 씨가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엇보다 당사는 김정현 씨의 연기를 향한 끝없는 열의에 감동했다. 김정현 씨에게 배우 케어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하였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현은 현재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정현 측은 "그동안 김정현 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팬 분들과 연예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김정현은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현은 앞서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문화창고로 이적하려 했으나 전속계약 분쟁으로 무산됐다. 이후 김정현과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종료에 합의하고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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