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전처' 엠버 허드, 한 손엔 5개월∙딸 한손엔 아령..역시 아쿠아맨 메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26 07: 12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멀티테스킹' 엄마'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엠버 허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멀티태스킹 마마(Multitasking mama)"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 허드는 한 손에는 생후 5개월 딸, 다른 한 손에는 아령을 든 채 몸에 피트되는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 중이다. 팔과 복근이 돋보인다.

현재 엠버 허드는 우나 페이지 허드란 이름의 딸을 육아 중이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SNS에 "4년 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고,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내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 긴 진흙탕 법정 싸움을 이어갔고 승소를 거뒀다.
한편 엠버 허드는 슈퍼히어로물 '아쿠아맨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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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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