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5개월만에 20kg 감량"…다이어트 성공 비결?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6 13: 42

개그맨 정종철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침밥은 항상 이렇게"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왼쪽은 미숫가루 오른쪽은 비건용 프로틴 여기에 꿀과 물 150미리에 우유추가. 딱 이렇게 아침을 먹죠. 한끼 든든하구요. 간단하구 맛나요"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4월 30일부터 다이어트시작해서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았구요. 아침은 요래 먹구 점심은 밥 빼고 반찬에 찌개는 건더기에 국물 쬐끔 먹구요. 저녁은 고기반찬에 쌈싸먹어요. 4월30일 지나 지금 몸무게 61.8kg. 약 20kg 뺐네요"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실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근황 사진에는 살이 빠져 홀쭉해진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그는 5개월째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종철은 매끈해진 피부 인증샷과 함께 "'노력하면 제 피부도 좋아질 수 있구나'라는 교훈을 얻은 5개월이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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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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