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릴리 레이브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릴리 레이브가 배우 해미쉬 링클레이터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두 명의 아이가 있다.
앞서 2017년 3월 첫 아이를, 2020년 6월 둘째 아이 소식을 전했던 바.
레이브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가 나온 채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릴리 레이브는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 영화 ‘아메리칸 잡’ ‘프랙처드’ ‘미스 스티븐스’ ‘바이스’ ‘리뎀프션 트레일’ 등에 출연했다.
해미쉬 링클레이터는 영화 ‘리브 어게인’ ‘미드 썸머 나이츠 드림’ ‘빅쇼트’ ‘이타카’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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