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549번째 경기에서 승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9.26 19: 11

수비수 마상훈(30, 성남)이 멀티골을 터트린 성남FC가 강원FC를 잡았다.
 
성남FC는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에서 마상훈의 멀티골과 김영광의 무실점 선방에 힘입어 강원FC를 2-0으로 이겼다. 성남(승점 34점)은 9위를 유지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강원(승점 27점)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성남 김영광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1.09.2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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