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으리으리한 옥상 테라스 바비큐파티 도중 갑자기 웬 오로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7 00: 26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호화로운 바비큐 파티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할거임, 다이어트 망하는 사람치고 성격나쁜 사람 없다고"라면서 "#불 잘 피우는 예쁜 누나"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옥상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있느 모습. 특히 이윤진은 "파랗게 해줄까요?"락ㅎ 말하며 불 속의 의문의 가루를 넣었고 마치 핀란드의 오로라를 떠올리게 하는 파란 불빛이 신비감을 더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지난 여름 집 옥상에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엔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펼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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