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산후풍+이석증에 결국 43kg까지.. “건강해질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7 13: 20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 보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아들과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최근 가슴에 혹이 나고 산후풍과 이석증까지 겪는 등 출산 후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졌다고 밝힌 조민아는 살이 한층 더 빠져 몸무게 43kg를 찍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이어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유모차 탄 지 5분도 안 돼서 엄마 안아~ 했다고 한다. 소중해 내 새끼”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3일 오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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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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