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금융맨 남편 닮은 아들 윙크 애교에 심쿵 “귀요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8 18: 05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애교에 푹 빠졌다.
강수정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맛깔스러워 보이는 도넛을 들고 윙크를 하는 모습이다. 엄마를 향한 사랑 가득한 애교에 강수정은 흐뭇한 듯 인증 사진을 촬영한 것.

이렇듯 사이좋은 두 모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이 가득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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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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