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 변신' 남상미, 딸 그림 한 장에 행복한 새벽 육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29 15: 43

배우 남상미가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남상미는 29일 SNS에 "플레이 위드 대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솜씨로 그린 하트들과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글귀가 담겼다. 남상미 부부의 딸이 아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남상미는 새벽녘에야 잠든 딸의 모습이 담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지칠 줄 모르는 아이와 함께 하는 고된 육아의 단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아이와 밤새 함께 해야 하는 남상미의 일상이 팬들의 응원을 불렀다. 

남상미는 2015년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남상미 가족은 현재 경기도 양평 모처에 대규모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남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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