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자신만의 감각을 녹여낸 화이트-그레이 톤의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정희’s 하우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정리된 서정희 집 주방-거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그레이 색감과 카페같은 천장 인테리어, 다양한 다수의 그릇들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이사한다고 알리며 새 공간의 천장을 열심히 페인트칠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정희는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으로 직접 제작한 거주 공간을 SNS를 통해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던 바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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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