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LG 트윈스 박용택 선수 에세이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출판

전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출신이자 현재 KBSN 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해설을 하고있는 박용택 해설위원이 본인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에세이 '오늘도 택하겠습니다'를 내일(10월 1일) 출판한다.

지난해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박용택 해설위원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선수로서 박용택의 야구인생을 되돌아 보고 그의 야구 인생 속에서 직업인으로 20년을 버티며 어려움이 있을 시 피하지 않고 돌파하는 법, 위기관리, 멘탈관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용택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지금의 박용택을 만든 것은 모두 팬 덕택이고, 야구 덕택이고, 당신 덕택입니다"라며 지금까지 인생의 깊은 이야기와 감사 인사를 담고 있다.

뱍용택의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에세이는 30일부터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