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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오승아 "세 번째 결혼식"..치명적 시스루 웨딩드레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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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청초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보였다.

오승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에서 맞이하는 세 번째 결혼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은근한 섹시미와 청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역대급 웨딩드레서 자태가 완성됐다.

오승아는 “진짜 나의 결혼식은 언제?”라며 은근히 결혼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오승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이미 품절녀가 된 지숙은 “예쁘다”고 감탄했고, 정윤혜도 “격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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