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장영란의 남편이 개업한 한의원 홍보에 나섰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침 맞고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진짜 리얼 후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름 침 치료 오래 전부터 받아서 안 가본 병원이 없는데.. 한창 원장님 침술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한번 맞고 진짜 안 아파졌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허리 치료를 받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팠던 허리에 침을 맞고 편안해진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 인상적인 건 정가은이 동료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최근 개업한 한의원을 자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장영란은 정가은의 사진에 “아프지마. 고맙다 친구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플러스 ‘밝히는 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