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부부가 함께 라이딩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부부는 그래도 함께 즐길수있는 시간들을 많이 보내는 편이네요, 라이딩도 역시 그중의 하나이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라이딩을 할수있는것도 너무 귀한 시간이고, 언제까지 할수있는지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늘 여러 추억들을가능한 대로 최대한 많이 만들어가는게 우리부부의 가장 큰 재산중 하나 아닐까? 요즘 그런 생각이드네요. 아낌없이 서로를 위하며 삽시다"라고 전해 보는 이의 공감을 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도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식당에서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한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강주은의 남다른 터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듯 닮은, 에너지 넘치는 이 부부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긴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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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