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기방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멋있어? 블랙도 잘 어울리는 시크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과 김희경 부부는 단둘이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김기방은 바라만 봐도 좋은 듯 자신의 휴대폰으로 김희경 사진 찍기에 나섰으며, 김희경은 가죽 재킷에 모자로 시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경 또한 그런 김기방의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으며 남다른 부부애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뷰티 브랜드 사업가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로 연매출 130억 원의 높은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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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방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