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드디어 첫째를 만났다.
황신영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 아서 드디어 오늘 퇴원이래요. 아서야 엄마 아빠가 갈게~ 좀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의 남편은 가장 늦게까지 니큐에 입원 중이었던 첫째를 데리러 신생아 중환자실을 방문한 모습이다. 뒷모습이지만 행복하고 반가운 마음이 가득 느껴진다.

황신영은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첫째의 얼굴도 공개했으며 “첫째 아서야~~!! 어머 어머 둘째 아준이랑 닮았베베”라고 반가움 가득 담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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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