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대학교수♥︎' 최은경, 49세 믿기지 않는 복근 상태 "하얗게 불태웠다"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최은경이 운동으로 완성한 근육질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은경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은 하얗게 불태웠...마지막 사진"이라며 "넘나리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게 돌아가고 있는 요즘의 제 삶입니다요!!! 정신 똑띠 차리기, 잘 챙겨먹고 아프지않기, 휴일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보내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은경이 마스크를 쓴 채 실내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은경은 머리가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강도 운동을 이어나갔고, 마지막에는 보디라인을 체크했다.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비롯해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프리선언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도 운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