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신 5개월에 미니스커트 종잇장 몸매.."엄청 건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12 17: 32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5개월임에도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련된 미니스커트와 니트, 앵클 부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했다. 제품 촬영샷으로 작은 얼굴을 비롯해 각선미 등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현재 임신 5개월차. 앞서 "검진 다녀왔는데! 우리 곰동이는 엄청나게 건강하데요. '늘 제가 자는 포즈' 한쪽 팔을 머리위로 들어 팔 베고 자는 포즈로 곰동이도 누워있어 너무 신기하고 놀랐어요. #곰동이는20주"라고 전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현선은 평소 43kg을 유지하면서 군살 없는 여리여리한 몸매 관리를 해왔지만,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4kg 증가를 비롯해 야식 인증샷 등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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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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