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가녀린 각선미에 말근육 "축구 얻고 종아리 근육도 얻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3 13: 30

배우 최여진이 축구의 재미를 얻으며 종아리 근육까지 얻었다.
최여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C액셔니스타 진라탄 is coming soon”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여진이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니폼에 운동화까지 야무지게 장착한 최여진은 진짜 축구 선수 같은 슈팅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 인스타그램

특히 최여진의 종아리는 축구 선수 못지 않은 근육을 보인다. 최여진은 “축구의 재미를 얻은 대신 종아리 근육도 얻었다. 여러분의 사랑도 커졌다. 그럼 됐지.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여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시작을 알리며 “과연 새로운 팀들은 누굴까요?”라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여진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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