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변지수 사원, 6년 열애 끝 백년가약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10.13 13: 58

 한화 이글스 지원팀 변지수 사원이 결혼한다.
변지수 사원은 16일 오후 12시 대전 The BMK 컨벤션 웨딩홀에서 신랑 박지용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 박지용 씨는 국내 바이오 관련 업체에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이들 부부는 2015년부터 6년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이들 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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