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혼자사는 거 맞아? 으리으리한 한강뷰家‥완전 성공했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4 22: 09

손담비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14일, 손담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혼자사는 것으로 알려진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이닝 룸 역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강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달린 집에 팬들은 "우와, 한강뷰가 저렇게 잘 보이다니", "식탁이 왜 이렇게 넓어요 혼자 안 사나 ㅋㅋ", "우리 담비언니 성공하셨다, 뿌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손담비는 과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힘들었던 때에 대해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사건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정말 바쁠 때 매니저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런데 이삿짐 센터를 불러 집에 있는 모든 걸 다 훔쳐갔다. 집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가장 가까이서 지냈던 매니저가 가구는 물론 심지어 속옷까지 다 털어갔다고. 심지어. 당시 매니저가 도박 빚을 크게 지고 있어서 회사까지 털렸다고 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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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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