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x이시영, 훈훈한 투샷 "'그리드' 행복했다"

 배우 이시영이 서강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뒤 “4월에 첫 리딩하고 6개월 동안 ‘그리드’ 열심히 촬영했다. 그리고 오늘 쇼케이스까지 무사히 끝냈다”고 말했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그리드’는 1997년에 인류를 구하고 사라졌다가 24년 만에 나타나 연쇄살인범의 도주를 돕는 유령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 

이어 이시영은 “이수연 작가님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 (김)아중, (김)무열, (서)강준, 또 (김)성균 선배님과 함께 촬영해서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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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