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포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임상협의 멀티골과 이승모의 추가골이 터져 J리그 나고야를 3-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후반 포항 임상협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김기동 감독과 환호하고 있다. 2021.10.17 /sunday@osen.co.kr
김기동 감독,'임상협 최고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0.17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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