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팀 승리를 견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0.17 21: 27

두산 베어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두산은 더블헤더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1차전 무승부 이후 잠시 5위로 주저앉았지만 2차전 승리로 4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재환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10.17/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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