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김새론, 남친 공개한 줄 알고 깜짝 놀랐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0.18 04: 48

배우 김새론이 남사친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7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우리는 매일매일 호수랑 여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훈훈한 남자 옆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하고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실 이 남자는 배우 이채민이다. 김새론은 앞서서도 이채민, 이종현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찐’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이들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히 김새론과 이채민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촬영 중이다. 김새론은 학교 선배인 권호재(류의현 분)를 짝사랑 중이었지만 소꿉친구 오호수(이채민 분)의 고백을 받은 후 호수를 계속 신경 쓰게 되는 한여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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