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6kg감량했는데 부츠 터진거 실화? 종아리 추을 듯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8 18: 32

개그우먼 홍현희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8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종아리쪽 부츠가 터진 모습을 공개, 이어 "부츠 불쌍해"란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부츠가 잘 못했네...귀여운 현희언니", "아 대박 부츠 터진거 실화? 아 넘 웃겨요", "지퍼가 내려간건가 터진건가 모르겠닼ㅋㅋ아무튼 뼈그맨 언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16키로나 감량했다고 알리며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54Kg으로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며 점점 걸그룹 외모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