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차 지명 조원태, 잠실 마운드 첫 선...키움전 시구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10.20 15: 17

2022 LG 1차 지명 조원태가 잠실 마운드에 처음 오른다.
LG 트윈스는 "오는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ROOKIES’ DAY’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ROOKIES’ DAY’에서는 2022년 LG 트윈스 신인 선수 11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LG 트윈스 조원태 / LG 트윈스 제공

이날은 경기에 앞서 1차 지명 선린고 출신 조원태가 시구자로 나서며,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1명의 신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도열해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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